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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동생집이 있는 충청남도 보령에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군헌갯벌체험장에서 직접 캐온 바지락으로 비린내 제로 수제비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준비물
바지락 한줌 

수제비 밀가루 반죽 
감자, 양파 등 야채
멸치육수 낼 것
소주




 

미리 준비한 밀가루 반죽을 잠시나마 숙성을 위해 냉장고로 gogo

 

제일 중요한 바지락의 비린내를 없애는  꿀팁!
비린내가 엄청나게 많이 나진 않겠지만 바닷속 생물이니 혹시나 몰라
비린내를 잡고자 하시는 분은 참고 부탁드립니다!!

 


소주+양파1/3

바지락 한줌


요렇게만 냄비에 넣은 후 센불에 끓여주시면 됩니다!
바지락이 입을 벌리기 시작하면 완성!

채에 걸러 육수와 바지락 따로 준비합니다.

 

바지락 우린 육수로는 조금 모자라기 때문에 멸치육수로  한층 더 시원한 국물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처음부터 육수라는 제품을 이용할께요
(농축액이라 쓰기 간편합니다~)

 

 

냉장고에 늘 준비되어 있는 야채들

+

분리해논 바지락과 육수를 투입합니다

 

      마지막으로 숙성된 반죽을 한입 크기로 뜯어 냄비에 투입!

보글보글 맛있게 끓는 바지락 수제비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지락 육수의 풍미를 느껴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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