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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주사 맞는 이유

 

 

대부분 공포의 불주사로 기억하는 불주사는 통증과 흉터가 남습니다. 하지만 어린시절 불주사의 공포는 선명하지만 불주사가 어떤 주사인지, 왜 맞아야하는지 정확하게 아는 사람은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오늘은 불주사를 맞는 이유에 대해 알려드리려 합니다.


 

불주사는 1952년 부터 접종하기 시작한 결핵을 예방하는 BCG백신 주사입니다.

결핵은 어린이에게 큰 위험이 되는 질병이기 때문에 어릴 때 불주사를 맞아야 합니다.

불주사를 맞을 경우 결핵 발병확률이 20%이하까지 내려가고, 효과는 10년~15년까지 지속됩니다.

 

 

결핵주사가 아닌 불주사라고 알려진 이유는 피부아래 주사약을 넣기 때문에 통증이 심하고 흉터가 남기 때문입니다.

요즘은 피내용 불주사에서 경피용 불주사로 바뀌었기때문에 통증도 적고 흉터도 옅습니다.


오늘은 불주사 맞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유용한 정보 되셨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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